• 최종편집 2024-03-29(금)
 
20180205_110133.png▲ 당시 성시화 본부장인 정필도 목사가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정필도 목사)와 MBC부산방송(대표 강중묵)은 MBC부산방송 대강당에서 ‘사랑의 쌀’ 7천4백여 포대(10kg들이, 1억4천여만원 상당)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종렬)에 전달했다. 당시 전달된 쌀은 부산지역 교회들과 시민들이 2007년 11월27일부터 2008년 1월30일까지 ‘일만포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전액으로 구입한 것이다.
당시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정필도 목사는 “사랑의 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부산이 축복받게 하자”며 “이런 사랑의 운동이 이 나라를 살리는 운동”이라며 쌀 나누기 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종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기억하여 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식지 않은 이 사랑이 그들에게 기쁨과 행복으로 전해질 것이다.
사랑의 열매를 하나로 묶는 아름다운 사회가 바로 이 땅인 것을 깨닫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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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랑의 쌀 1억 4천여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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