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홍순모)에서 개최한 제12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이 동서대학교 UIT관에서 12월 14일(목) 진행됐다. 문화예술부문에 여운부 장로 교육부문에 임창호 목사, 봉사부문에 천종호 장로뿐만 아니라 이번 해에 새롭게 만들어진 특별상민석지도자대상 정치부문에 김형오 장로, 목회부문에 김문훈 담임목사 총 5명이 수상했다.
조지제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이상규 목사의 개회기도로 홍순모 이사장의 인사말씀, 송정제 심사위원장의 심사경과보고, 시상 및 수상소감 시간,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의 축사, 포럼이사의 특송, 유의식 목사의 만찬기도로 진행됐다. 수상 및 수상소감 시간에는 상패와 상금, 꽃다발 증정과 함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KakaoTalk_20171215_163059207.jpg▲ 김형오 장로
먼저 민석지도자대상 정치부문에 김형오 장로는 “정치인들이 가장 해야 할 급선무가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 남은 삶은 국민으로부터 받았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돌려드리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KakaoTalk_20171215_163059467.jpg▲ 김문훈 목사
목회부문에 시상한 김문훈 장로는 “참으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부담이된다. 이 부담스러운 마음을 잘 가지고 잊지않고 한 명의 성도를 세우고, 부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을 긍정적인 삶으로 변화시키고 사랑하도록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KakaoTalk_20171215_163059579.jpg▲ 여운부 장로
문화예술부문에 여운부 장로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받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걸어왔던 고난들이 오늘을 위해 단련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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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에 임창호 목사는 “탈북자들이 실제적으로 한국에서 적응하기가 많이 힘들다. 소망을 가지고 이곳을 왔지만 높은 현실앞에서 어려워한다. 그들이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지낼 때 통일국가를 세우는 데 위대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고 전했다.
KakaoTalk_20171215_163100236.jpg▲ 천종호 장로
봉사부문에 천종호 장로는 “한 영혼을 살리는 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이라면 수 천명의 아이들 중에 한명이라도 바른길로 인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무원으로써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끄럽지 않게 아이들과 함께 가며 하나님나라를 세우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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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21세기포럼, 12회 기독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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