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KakaoTalk_20171207_195149292.jpg▲ 21세기포럼 제3대 홍순모 이사장
 
재단법인 21세기포럼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이 지난 7일 부산 롯데호텔 에메랄드 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은 이현희(영남가나안농군학교장) 이사의 사회와 김준 목사(씨앗교회)의 대표기도, 양한석 부이사장이 신임이사장 홍순모 장로에게 취임패 전달, 홍순모 신임이사장이 전 이사장 강판녕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 박동순 동서학원이사장과 홍융희 목사(성민교회)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제3대 이사장 홍순모 장로(DSR제강 회장, 성민교회 원로장로)는 “부족한 사람이 이사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설립자이신 고 장성만 목사님과 2대 이사장이신 강판녕 장로님께서 잘 닦아 주신 그 길을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축사로 나선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은 “홍순모 신임 이사장님께서는 평소에 21세기 포럼에 대해 큰 애정을 가지시고 고 장성만 목사님과 함께 오늘의 21세기 포럼이 있게 하신 분”이라며 “21세기포럼 설립취지에 맞는 활동으로 앞으로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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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취임식에는 포럼이사, 시온클럽 회원, 비전100인위원회 회원 교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1세기포럼은 2005년 ‘크리스천 21세기포럼’으로 창립했다. 기독교정신을 고양하고 기독교의 수준 높은 교양과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계 연합기관과 함께 차세대 지도자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 문화재단을 설립해 10년째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문화예술, 교육, 봉사 등의 분야로 나눠 기독교문화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격월로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분야의 주제로 포럼도 열고 있으며, 장학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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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도자 발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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