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한일장신대.jpg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학교 예배당에서 개교 95주년 기념감사예배와 제9회 명예박사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와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원로)를 비롯한 이사진, 동문, 교직원 및 재학생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김동엽 목사가 ‘다시 말씀의 자리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김동엽 목사(전주중부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어진 2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명예신학박사, 이종삼 목사(갈릴리교회)가 명예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받았다.
1991년 한소망교회를 개척한 류영모 목사는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장과 국내선교부장, 서기를 비롯해 CBS재단이사장, 국민문화재단 이사, 한‧중기독교교류회 상임대표회장을 역임하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이종삼 목사는 사회복지법인 갈릴리사랑의집과 의료법인 동과의료재단, 성념의료재단 등 생명살리기 사업을 실시해 한국교회와 사회, 의료사회사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사회복지학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일장신대 개교 95주년 기념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