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최석호 장로2.jpg▲ 故최석호 장로
 최석호 장로(만 62세)가 지난 15일 숙환으로 소천했다. 7월 17일 호산나교회당에서 유진소 목사의 집례로 천국환송예배가 거행됐다.
故 최석호 장로는 호산나교회 초창기 시절부터 함께 했다. 그와 함께 해온 동료 장로들은 “교단과 장로회를 위해 큰일을 하며 힘껏 뛰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예장합신 전국장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최 장로는 건강검진 후 암선고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그는 평소 농어촌교회와 해외 선교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아낌없이 도왔다. 이기태 장로는 추모사에서 “마지막까지 선교와 농어촌교회는 돕고 싶어 하셨다. 권사님과 자녀들은 주님께서 항상 지켜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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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교회 최석호 장로 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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