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국 2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도 위암 적정성 평가(2017년 3월23일 발표)에서 부산지역 기독 병원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상급기관 4개 병원(부산대, 동아대, 인제대, 고신대)은 모두 1등급을 기록했고, 종합병원중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의료원, 해운대백병원 등이 1등급을 기록했다. 눈에 띄는 것은 병원급(상급병원-종합병원-병원-의원 순)인 세계로 병원이 1등급을 받아 관심을 끌었다. 반면 종합병원급인 침례병원(휴원중)과 온종합병원의 경우 평가점수에서 등급제외를 받았다. 등급제외란 평가대상 건수가 10건 미만이거나, 위절제술 또는 내시경 절제술만 시행한 기관, 보조항암화학요법 6개 지표 중 3개 미만 발생기관은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복음병원의 경우 최근 심평원이 발표한 2016 폐암 수술 부분에서도 1등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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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잘하는 병원 복음병원, 세계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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