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3월 신입생들의 입학시즌이 되면서 이단들도 덩달아 활개치고 있다. 실제 학원복음화협의회는 이단에 의한 캠퍼스 및 교회 청년대학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단경계주의보를 발령했다. 학복협은 가장 주의해야 할 이단들에 대해 “여전히 IYF와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JMS, 통일교”라며 7가지 예방 및 대처 방안을 고지했다.
학복협은 밝힌 7가지 예방 및 대처 방안은 △이단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알린다(사용하는 이름, 주요주장, 관련기관, 활동방법 등) △성경에 대해 바르게 가르치고 교리, 신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교회 밖 성경공부는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하게 된다면 반드시 신뢰할 수 있는 단체 혹은 교회의 사역자에게 검증받도록 한다 △캠퍼스 내에서 대처할 경우 전문기관(학원복음화협의회, 현대종교, 각 교단 이단분과 등)에 문의해 적절한 대처방안을 모색한다 △교회의 회복과 더불어 캠퍼스 및 지역사회의 통전적 복음화를 위해 지혜로운 노력을 한다 △지역교회와 대학선교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이단정보 및 대처방법을 공유한다 △이단상담소를 활용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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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신입생 이단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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