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전국 6,72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했는데, 부산에서는 기독의료기관 중 복음병원과 화명일신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그 외 침례병원과 온종합병원이 3등급으로 부진했고, 세계로병원이 4등급을 받았다.
1등급은 80-100점, 2등급은 65-80점 미만, 3등급은 50-65점 미만, 4등급은 35-50점 미만이다. 일부 기독병원들은 등급제외를 받았는데, 이는 종합점수 미산출 기관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평가대상자 10명 미만이거나 3개 이상 평가 자료가 산출되지 않은 기관을 가르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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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병원, 화명일신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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