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대표회장 박성호목사)은 지난해 12월12일에 전체임원회를 소집하고 사임한 김점태 장로 상임회장 후임에 고신 측 부기장총 대표회장을 역임한 한길윤 장로(거제교회)를 추인했다. 이제 불과 임기 6개월 밖에 안 남은 자리이지만 공석으로 둘 수가 없다는 이유에서 본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신 측 자리로 남은 임기만 계승했다. 한 장로는 “저는 적극 사양을 했는데 담임목사께서 독촉하여 할 수없이 수락했다”고 코멘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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