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신천지가 지난 4월 29일(금) 전국 CBS 방송국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펼쳤다. 부산에서도 약 2천여 명이 참석해 시위와 시가 행진을 벌였다.
이들의 시위 계획서를 입수한 결과 이들은 행사 전날부터 이날 시위를 준비했다. 복장도 상의 흰옷, 하의 자율, 흰 장갑, 머리띠를 부착하는 등 복장을 통일했다. 또 5가지 피켓 구호를 선정해 “건물이 무너질 듯 큰소리로” 제청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최근 이만희가 부산을 다녀갔다. 이단 전문가들은 야고보나 안드레 지파 본부 건물 이전 장소를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았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 정도 사안이 아니라면 이만희가 직접 부산을 다녀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천지가 공격적으로 나옴에 따라, 앞으로 신천지와 교계가 마찰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신천지의 다양한 공격을 교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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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많이 한 신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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