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정식 당회를 하는 과정에서 담임목사가 못마땅한 말을 했다고 해서 모교회 K장로가 담임목사를 향해 성경책을 던진 사건이 교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아무리 민주주의 국가의 교회 당회라 하지만 기분 언짢은 소리에 시무장로가 성경책을 던지는 행위는 불경죄 뿐아니라 당연히 치리감인데도 당회록에만 삽입해놓고는 그냥 넘어간 사실에 대해 뜻있는 교회 장로들은 ‘창피하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것도 B노회 K교회 당회 사건이 끊이지 않고 골치아픈 일만 있으니 교회 성장은 뒷걸음질하고 잘나가던 교회는 서서히 뒤처지고 있다. 노회 안에서 예산집행 규모로 보았을 때 3, 4위 하던 교회가 지금은 11위로 처져있는 교회가 되어 안타까워 했다. 이 사건은 오래된 사건이긴 하지만 지금도 목하 진행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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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 중 성경책을 던지는 장로를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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