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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위해 앞장선 부산지역 교회들
2020/03/20 15: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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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소에 손소독제 설치, 생필품 키트 지원 등
1.jpg▲ 온누리감리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배포했다.
 
2.jpg▲ 온누리감리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배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회들이 앞장서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온누리교회(담임 정양희 목사)는 부산 해운대구 내 코로나19 감염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3월 19일 해운대구청에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누리교회에서 직접 제작했으며, 키트 60개는 해운대구청을 통해 구청에서 선정한 각 가정으로 전달된다.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는 햇반, 라면, 컵밥, 스팸, 각종 밑반찬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온누리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에 500만원을 지원하고, 감리교 부산동지방 내 미자립교회 15개를 선정해 각 20만원씩 300만원을 월세 및 교회 운영비로 전달했다. 또 부산 지역에 있는 20여개의 미자립교회에 각 10만원씩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일부터 3주 동안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전교인 헌금을 작정하고 1600만원의 헌금을 모았다.
3.jpg▲ 부평교회는 '손세정제 무료나눔'을 실시 중이다. 교회 앞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있다.

부평교회(담임 박태언 목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손세정제 무료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마스크5부제에 맞춰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일 300개의 손세정제를 지급하고 있다. 부평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함께하면 이길 수 있다. 교회가 이웃들의 고난 속에 함께 해야한다”고 말했다.
4.jpg▲ 양문교회는 버스정류장에 손소독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이용 중이다.

양문교회(담임 강동현 목사)는 인근 지역 버스정류소 10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아 사상구목회자협의회 소속 11개 교회는 이번 사역에 동참하기로 했다. 교회의 규모에 따라 작은 교회는 5곳에 설치, 큰 교회는 10곳에 손소독제를 설치해 지역을 섬기기로 했다.
강동현 목사는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곳이 대중교통이다. 그래서 버스정류소 및 지하철역에 손소독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오가며 쉽게 이용하도록 도왔다”면서 “지금은 한 교회의 이름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코로나19로 떨어진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좋은 일에 부산지역 모든 교회가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혜진 ohj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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