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6 14:12 |
이번주 주일예배는? 성도들도 난감
2020/02/28 15:37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교회 주일예배 결정에 관심집중
예배폐쇄.jpg▲ 교회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 시설 출입을 통제하고 주일예배를 온라인예배로 대체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좌)와 수영로교회(우)의 공지사항.
 
 
코로나19바이러스로 한국교회가 잇달아 폐쇄결정을 하고 있다. 부산 온천교회를 중심으로 부산지역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등이 확진되면서 신천지에 이어 교회도 코로나19 확산 장소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 이번 주 주일예배는 어떨까?
국내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월 1일과 8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소망교회, 명성교회, 온누리교회, 새문안교회 등 서울 대형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의 경우 수영로교회, 호산나교회, 부전교회, 온천제일교회, 풍성한교회 등이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반면 주일예배는 그대로 예배당에서 열겠다는 교회들도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의 중대한 고비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사태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당분간 종교집회를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교회 성도들도 주일예배 결정에 관심을 갖고 있다. 부산 모교회에 출석 중인 A 성도는 “회사에서 주일 교회에 출석할 경우 당분간 출근하지 말라고 했다. 차라리 교회에서 폐쇄 결정을 해준다면 집에서 온라인예배로 대체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주일 예배 참석을 고민해야 한다. 난감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한국목회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목회데이터연구소에 개신교인 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주일 대예배를 중단하는 데 찬성하는 비율이 71%로 나타났다. 조사가 진행된 이번주 화요일 기준 교회 전체 예배/모임 중단율은 12%였는데 대구/경북지역은 4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교회 식당/모임 중단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또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난 주 참석자 중 돌아오는 주일 예배에 참석하겠다는 응답은 79%로 나타났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cnp1@hanmail.net
한국기독신문(www.kcnp.com) - copyright ⓒ 한국기독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한국기독신문 (http://www.kcnp.com) | 창간일 : 1995년 4월 11일 | 발행인 : 김해옥 | 편집인 : 신이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신상준 국장 
    602-053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229번길 47-1
    사업자등록번호 : 758-96-00228 | 정기간행물등록 : 부산, 아00259
    대표전화 : 051-245-1235 | 팩스 : 051-245-2763 | kcnp1@hanmail.net
    Copyright 2015. kcnp.com All right reserved.
    한국기독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