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4.06 14:12 |
‘신천지 해산’ 청원 4일 만에 74만명
2020/02/26 1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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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답변 요건 충족, 다음달 23일 마감
신천지 해산 청원.png▲ 26일 12시 현재 74만명을 돌파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교주 이만희, 이하 신천지) 강제 해산 국민청원이 4일 만에 74만명을 돌파했다.(26일 12시 현재)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 배후로 지목되면서 ‘신천지 해산’에 대한 국민여론이 높아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신천지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일반 기독교, 개신교 등 타 종교신도들을 비하하고 심지어는 폭력까지 저질렀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지는 '종교의 자유'를 포교활동이라는 명목 하에 침해했다”면서 “무차별적, 반인륜적인 포교행위와 교주 단 한사람 만을 위한 비정상적인 종교체제를 유지하는 행위는 더 이상 정상적인 종교활동이라 볼 수 없으며, 국민 대다수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하는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 대구교회 발 코로나-19 TK지역 감염사태 역시 신천지의 비윤리적인 교리와 불성실한 협조태도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규정하면서 “말로는 '정부에 협조'하겠다며 선전을 하지만, 언론에서 드러난 사실에 의하면 "(질본에서 연락오면) 예배 참석을 안했다고 말하라.", "댓글조작 가담하라" 등등 코로나-19 역학조사 및 방역을 방해하려는 지시를 내렸다”며 “국가의 중요시설 중 하나인 방송국 주조정실을 파괴하고, 대한민국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가며 반헌법적인 행위를 일삼은 신천지는 이제 해체해야 한다”고 청원했다.
이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협조하지 않는 신천지 신자들을 처벌해주세요’ ‘신천지 포교활동을 막아주세요’ ‘신천지 교주의 구속수사를 요청합니다’ 등 신천지에 대한 국민청원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동안 20만명 이상 동의가 있을 경우 장관과 수석비서관을 포함한 정부관계자의 공식 답변을 30일 이내로 들을 수 있다. 신천지 강제해산 청원은 다음달 23일 청원이 마감되며, 20만 명 이상 동의를 얻었기 때문에 마감 후 30일 이내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법무부를 중심으로 신천지의 위법행위 여부에 대한 조사가 착수된 상황이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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