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동참하며 기도해주시는 한동희 집사(이레홈캐슬 대표)·안춘희 권사가 11월 8일(금),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동희 집사와 안춘희 권사는 작년 서울 은혜교회(담임목사 이형신)에서 있었던 고신대학교 주일에서 안민 총장의 설교를 듣고 고신대학교의 세계와 교회를 향한 비전을 위하여 기도로 동역하기로 한 바 있었다.
한동희 집사 부부는 “총장님께서 고신대학교가 나아가야 할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참 마음에 와닿았고, 저희 부부 모두가 고신대학교를 위해서 반드시 기도하고 후원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라며 기금 전달의 사유를 알렸다.
이 첫 후원을 시작으로 고신대학교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에서도 한동희 집사 부부의 따스한 손길은 이어졌고, 계속해서 고신대학교의 발전을 소망하며 오늘까지 정성어린 기금을 전달한 것이었다.
안민 총장은 “하나님께서 고신대학교를 향한 두 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시고, 진심 어린 후원의 손길을 베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힘쓰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고신대학교는 한동희 집사님과 안춘희 권사님의 진심이 담긴 마음에 힘입어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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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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