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2 15:43 |
우려했던 ‘경남퀴어문화축제’ 일정 나왔다
2019/10/31 13: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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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토) 창원시청 앞
경남퀴어문화축제.jpg▲ 사진은 금년 1월 경남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대식 모습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경남퀴어문화축제 일정이 드러났다. 경남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24일 경남지방경찰청에 집회신고를 내고 제1회 경남퀴어문화축제를 11월30일(토) 창원시청 앞에서 개최한다고 신고했다. 이로써 경남은 서울과 대구, 부산, 제주, 광주, 인천에 이어 전국 7번째 퀴어 축제가 열리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반면 지역교계는 퀴어축제가 현실화 되면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대책회의가 분주하다. 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는 31일 마산부페파크에서 교계 대표들 중심으로 전체회의를 소집 해 ‘경남인권보장조례 폐기’를 위한 준비와 ‘퀴어 퍼레이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저녁에는 창원새순교회당에서 교회지도자인 목회자와 장로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퀴어반대집회를 위한 기도와 협력을 호소했다. 경남도민연합 원대연 상임대표는 “동성애 문화가 경남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퀴어축제가 열리는 당일 우리도 반대집회를 만만치 않게 준비 할 것”이라며 교계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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