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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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는 지난 9월 23일(월) 대명비발디파크 홍천에서 제10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 신임 총회장에 윤재철 목사(대구중앙침례교회)가 총대들의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윤 총회장은 “화홰와 협력의 총회, 소통과 공감하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 관심을 모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직무 정지 건은 조 목사의 자진 사퇴로 일단락됐다. 조원희 총무는 성추행 의혹으로 재판 1심에서 벌금 및 정신치료를 선고 받았고, 현재 항소해 2심 재판 중에 있다. 조 총무는 “총회를 위해 총무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 선출에 실패했다. 부총회장 후보 출마자가 없어 결국 총회 임원단을 구성하지 못했고, 곧 임시 총회를 열어 제1부총회장, 제2부총회장, 총무를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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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109차 총회, 신임 총회장에 윤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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