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109차 총회, 신임 총회장에 윤재철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자진 사퇴
이번 총회에서 관심을 모은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직무 정지 건은 조 목사의 자진 사퇴로 일단락됐다. 조원희 총무는 성추행 의혹으로 재판 1심에서 벌금 및 정신치료를 선고 받았고, 현재 항소해 2심 재판 중에 있다. 조 총무는 “총회를 위해 총무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총회는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 선출에 실패했다. 부총회장 후보 출마자가 없어 결국 총회 임원단을 구성하지 못했고, 곧 임시 총회를 열어 제1부총회장, 제2부총회장, 총무를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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