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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수습안 통과
2019/09/26 10: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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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 2021년 1월 이후 청빙 가능
크기변환_김삼환 목사1.jpg▲ 총회 둘째 날인 24일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는 총대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크기변환_김삼환 목사2.jpg▲ 김삼환 목사는 총대들에게 명성교회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교계를 넘어 한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은 명성교회 사건이 일단락됐다. 총회 둘째 날인 24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김태영 총회장은 "명성교회 사건을 결론 짓겠다. 총회가 해야할 일이 많은데도 이 사건에 매여 다른 일을 해나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회에 반드시 좌든, 우든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총회장의 굳은 의지가 반영된 듯 총회 내내 명성교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 됐다. 24일 오후 회무에서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나서 총대들에게 인사하며 사과했다. "교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 교단에서 품고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수습전권위원회가 명성교회 수습을 위한 수습안을 총회 기간 중 제시하고 이를 토론없이 바로 표결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총회 마지막 날인 26일 수습전권위원회는 수습안을 제시했다. 수습전권위원회(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총 7개 안을 갖고 나와 토론없이 투표로 진행, 재적 1204명 중 찬성 920표로 통과됐다. 
수습안에 따라 서울동남노회와 명성교회측은 총회재판국의 재심판결을 수용하고 재재심을 취하하고, 서울동남노회는 명성교회에 임시당회장을 파송(11월3일 경)하는 것, 또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2021년 1월1일 할 수 있도록 하되, 명성교회측이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할 경우 서울동남노회는 2017년 11월12일에 행한 위임식으로 갈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삼환 목사 은퇴 5년이 지난 시점에는 세습을 가능하게 했다.
다음은 수습전권위원회의 수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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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채영남 목사.jpg▲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위원장 채영남 목사는 7개 수습안을 내놓았고, 총대들은 투표 끝에 이를 통과시켰다.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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