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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개최
2019/09/23 15: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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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양측 소규모로 진행
퀴어4.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퀴어5.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퀴어9.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가 지난 9월 21일(토)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열려, 이를 반대하는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도 함께 개최됐다. 이날 태풍 타파로 인해 비바람이 치는 중에도 해운대 구남로 일대는 많은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 날씨로 인해 양측 참석자들은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적은 인원이 모였다.
전국퀴어총궐기대회는 해운대 구청이 도로범용 허가를 불허한데 대한 항의 차원으로 개최됐다. 구남로 광장 해수욕장 방향에 무대를 마련하고 문화 공연 및 거리 행진을 하며 해운대구청에 항의했다. 해운대구청은 2017년 1회 대회 때부터 도로점용에 대해 불허해왔으나 부산퀴어축제 조직위원회는 행사를 강행해 왔다. 동시에 반대집회도 함께 열려 시민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작년 2회 대회가 마친 뒤에는 해운대구청이 양측에 과태료와 경찰고발을 한 바 있다. 이에 올해 예정된 제3회 부산퀴어문화축제는 취소했지만,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퀴어측은 “해운대구청이 안전의 문제, 공공성의 문제로 허가를 불허했다. 공공성이 무엇인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을 차별하는게 공공성인가?”라며 깃발과 피켓을 들고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퀴어3.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상임대표 안용운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퀴어6.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퀴어7.jpg▲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한편, 제1회 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은 구남로 해운대역 방향에 무대를 마련했다. 탈동성애자 김상우 씨, 권기회 씨가 발언을 하고, 김민서 학생(나드림국제학교), 박성준 청년(온천교회), 길원평 교수(부산대), 강정희 집사(행복한윤리재단)가 대표 발언을 했다. 어머니 발언을 맡은 강정희 집사는 “우리는 동성애자들, 그들의 부모님들과 싸우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다. 동성애를 둘러싼 거짓과 이를 지지하는 위정자들에게 외치기 위해 나온 것이다. 왜곡과 호도를 넘어 진리의 빛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해피앙상블, 크로스KC의 공연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김수진 집사(인천보건협회)와 함께 구호를 외쳤다. 피켓을 들고 “항문성교를 반대한다”, “정부는 동성애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 “탈동성애 정책을 마련하라”고 외쳤다.
안용운 목사(동성애STOP레알러브시민행진 상임대표)는 “하나님 나라는 그저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부산이 거룩한 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예정된 퍼레이드는 기상악화로 취소했다.
 
퀴어1.jpg▲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 참석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퀴어8.jpg▲ 제2회 전국퀴어총궐기대회 참석자들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퀴어2.jpg▲ 전국퀴어총궐기대회 거리행진을 하는 이들에게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들고 다가가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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