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18 15:33 |
분열 60년만에 ‘우리’로 모인 통합과 합동
2019/09/02 15: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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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한 장로교 연합기도회’ 개최
02_82131.jpg▲ 두 교단 총회 임원들의 기념촬영 (사진출처: 한국기독공보)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지난 9월 1일(주일) 오후 4시 경기도 평촌교회에서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 위한 장로교(통합·합동) 연합기도회’는 양 교단 소속 교회 및 총회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는 태극기에 이어 두 교단의 깃발과 함께 총회 임원들이 줄지어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인도를 맡은 림형석 총회장은 “오늘은 1912년 9월 1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창립된지 107년을 맞는 날이다. 또한 올해는 양 교단이 분립된 지 60주년을 맞는 해이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장로교회를 독립된 교회로 세워주신 날, 두 교단 분열의 아픔을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차주욱 장로(예장통합 부총회장)가 기도, 강의창 장로(예장합동 부총회장)가 성경봉독, 이승희 총회장이 ‘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두 교단이 나뉘면서 성장해온 것이 맞지만 또한 많은 아픔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키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 △국가와 민족 △한일관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는 한국교회에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협력하며, 서로를 존귀하게 여기고 겸손하게 한마음으로 연합해 하나님을 섬길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02_82131-3.jpg▲ 기도회를 인도하는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사진출처: 한국기독공보)
 
02_82131-5.jpg▲ 설교를 전하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사진출처: 한국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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