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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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소장 이병수 교수),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개척교회지원연구소(소장 김성운 교수)는 6월 3일(월) 오후 1시 30분 부산 삼일교회에서 제8차 다문화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 16만명,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1만명의 시대를 맞아 ‘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선교포럼’으로 열렸다.
이날 예배는 박경만 목사(부기총 서기)의 사회로 이성만 장로(다문화선교위원회 회계)가 기도, 신성현 목사(다문화선교위원회 위원장)가 ‘행복은 선택입니다’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성현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계속 선택해야만 한다. 신앙은 결단이다. 행복을 위해 아름다운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믿음으로 생명을 택하고 복을 택하고, 순종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권창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환영사, 안민 총장(고신대)이 축사, 서창수 목사(부기총 대표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부 학술포럼은 김지원 부소장(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의 사회로 이병수 교수가 ‘다문화 사회의 현재와 과제’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 했다. 이병수 교수는 “이주는 특정 지역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 현상이다. 이주의 세계화가 우리사회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주민 나라는 전 세계 230개 국가 중 약 200개”라고 말했다. 또 “국제 이주자 및 외국인 근로자, 그들은 '노동력'이 아니라 '사람'으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운 교수(고려신학대학원)가 ‘다문화 사회에서 이주자 선교’, 신치헌 목사(시티센터교회)가 ‘시티센터교회 개척을 통한 도시 및 이주민 선교’, 장예진(고려신학대학원 M.Div) 씨가 ‘경기대학교 베트남 유학생 사역 소개’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제와 논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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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다문화 학술대회 ‘글로벌 외국인 유학생 선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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