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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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앞장선 고신 5개 노회장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도 전달하며 세계선교를 위한 일에 함께했다.
10년을 한결같이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을 위해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로 개최된 이번 찬양축제는 5월 26일(주일)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에서 은혜와 감사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찬양을 위해 부산노회(지휘자 김종은 장로, 반주자 김미경 집사)가 ‘나의 자랑은 오직 십자가’ ‘나 천국 가리라’, 부산동부노회(지휘자 이병천 장로, 반주자 송명숙 권사)가 ‘영화롭도다’ ‘주의 크신 은혜’, 부산서부노회(지휘자 김철수 선생, 반주자 김성경 선생)가 ‘보혈을 지나’ ‘은혜 아니면’, 부산남부노회(지휘자 송영대 장로, 반주자 송혜령 선생)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우리는 하나’, 부산중부노회(지휘자 김은주 권사, 반주자 이다혜 선생)가 ‘사명’ ‘내 진정 사모하는’&‘예수는 참 포도나무’라는 제목의 노래로 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다. 찬양축제를 위해 소프라노 노주은, 클라리넷 이환석이 각각 특별찬양을 하고, 외국인유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화답하며 함께 했다. 특별히 외국인유학생 특송 후 대표회장 김흥섭 장로가 임창호 부총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회장 김흥섭 장로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진행하고 공동회장 정진제 장로(부산남부)가 기도, 공동회장 박인홍 장로(부산동부)가 성경봉독, 부총회장 신수인 목사가 ‘찬송하는 백성’(이사야 43:21)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공동회장 김현수 장로(부산중부)가 헌금기도를 했다. 제 2부는 차기회장 김광웅 장로의 사회로 특별순서를 가지고 대표회장 김흥섭 장로가 대회사, 부산남부노회장 이국희 목사가 환영사, 전국장로회 연합회장 김재현 장로,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충엽 장로, 초대 대표회장 신주복 장로, 고신대학교 교학부총장 임창호 목사가 각각 축사했다.
김흥섭 장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축제가 되길 소망한다.”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이 행사가 유학생들에게도 격려가 되길 바라며, 고국에 돌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산 증인으로 귀하게 쓰임 받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장로님들의 사랑으로 고신대학교가 세계를 섬겨나갈 학생들을 키우며 복음의 빚을 갚는 대학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며 “이 축제가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김흥섭 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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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부산지역 장로부부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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