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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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3회 정기총회가 5월21일부터 24일까지 31개 노회 227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LA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KAPC는 소속 교회가 517개 교회로 한국 이외 한인교회로는 최대교단으로 알려져 있다. 금번 43회 총회는 첫날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갔고, 둘째날부터 세미나 및 체육활동, LA 관광, 선교의 밤,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양수철 목사(캘리포니아 주 에버그린선교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양 목사는 회원들에게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총회에는 합동, 합신, 고신, 개혁총회 친선 사절단 등이 참석해 총회 일정을 맡아 수고했다. 고신 총회장 김성복 목사는 저녁 예배 설교를 맡아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KAPC는 '선교의 밤'을 통해 4명의 예배 선교사들을 니콰라과, 모르타니아, 볼리비아, 에콰도르로 파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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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3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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