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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사교회 노인대학 효도관광 다녀오다
2019/05/24 1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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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금사교회(담임 정명운 목사)가 지역 어른들과 함께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금사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을 잘 모신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1년에 두 번씩 차별화된 모습으로 야외를 다녀왔다. 특히 금사노인대학은 금정구청 모범노인대학으로 교수진은 모두 구청에서 강의비가 지급된다.
금사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천영상데마파크, 청와대 세트장, 합천댐을 돌아보는 코스로 5월 16일(목)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김세연 국희의원, 정미영 금정구구청장, 백종원 전 부산시의회회장, 감경미 금사동장, 금사동 자치위원회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방문해 효도관광을 떠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위로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드라마 <각시탈>, <빛과 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시카고타자기>, <비밀의숲>, <란제리소녀시대>, <화유기>,<미스터선샤인>,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인천상륙작전>, <해어화>, <암살>, <써니>, <밀정>, <박열>, <택시운전사>, <대장김창수>, <판도라>, <강철비>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참석자들은 하루 종일 영상 속 주인공이 되어 사진도 찍고 마차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와대를 재현해놓은 곳이 합천청와대 세트장인데, 축소되어 만들어지긴 했지만 분위기나 실내 집무실 같은 곳을 잘 재현해놓았다. 청와대 프레스존이나 집현실 같은 곳에 포토존을 만들어 체험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았다.
금사교회와 금사노인대학에서는 이 행사를 위하여 매년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고, 정명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봉사자 30여명이 동참해 헌신했다. 금사노인대학은 매주 목요일 150여 명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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