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7.19 16:34 |
2019 부활절연합예배 각 지역에서 성대히 개최
2019/04/22 17: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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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헌금은 소외된 이들과 강원도 산불 복구에 지원
서울.jpg▲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2019 부활절연합예배가 전국 각 지역 연합회 주최로 개최됐다. 서울지역은 21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성복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인도와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기도, 전명구 감독회장(기감)의 말씀이 있었다. 전 감독회장은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생의 소망을 주신 날”이라며 “사망의 권세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을 전하자”고 말했다.
환영과 인사시간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100년 전 3·1운동에 앞장섰던 것처럼 한국교회는 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들을 끌어안아왔다. 앞으로도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전하는데 계속 힘써달라”며 “특히 우리와 이웃나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기도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에는 낙태 허용과 차별금지법 제정, 이슬람 우대를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모금된 헌금은 다문화가정단체와 세터민 선교단체에게 전달했다.
부산1.jpg▲ 경성대에서 열린 부산지역 부활절연합예배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부산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21일 오후 3시 경성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부활생명! 우리 안에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부산지역 4천여명의 성도들이 운집했다. 김대훈 목사(초량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합예배는 유실근 장로(CBMC부산총연합회 회장)의 기도와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의 ‘부활하신 예수님 다시 오십니다’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은 백성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이 왔다. 서로 사랑하고,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감당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자”고 말했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은 장애인 사역 중인 밀알선교회, 노숙자 사역 중인 사랑나라선교회, 다문화 사역 중인 아가페다문화선교회,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어린이초청문화축제, 탈북자 사역 중인 부산통일광장과 더불어 지난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대구지역부활절연합예배는 대구스타디움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비상하라’라는 주제로 1,600여 교회와 3만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말씀을 전한 이건호 목사(순복음대구교회)는 “예수의 부활은 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온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예수는 자신이 첫 열매가 되어 사도들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일으켰다"며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며 우리 안에 어마어마한 능력을 주셨고 그 능력을 배우는 곳이 교회다. 여러분도 부활의 능력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광주.jpg▲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
 
이외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한 광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는 5.18민주광장에서 ‘부활의 능력으로! 평화 통일로! 새로운 미래로!’란 주제로 개최됐고,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연합예배는 오전 5시30분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대전기독교연합회는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연합예배를 드렸다. 울산기독교총연합회는 울산 우정교회에서 부활의 기쁨을 나눴으며, 이날 헌금을 은퇴 목사들의 예배 공동체인 울산 은목교회와 장애인선교단체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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