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5.21 16:05 |
기관장 및 총장 부활절 메시지
2019/04/17 1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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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k_or_kr_20190417_135341.jpg▲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하나됨을 실천하는 부활절
할렐루야!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쁨이 1,200만 성도와 대한민국 국민과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길은 온전한 사랑이요, 순종의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시기까지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하여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된 것입니다.
 죽임 당하는 자리에서도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셨고, 죽음으로 모든 죄의 사슬을 끊으심으로 우리에게 진정한 회복과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셔서 영생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주님은 교만이 아닌 겸손과 낮아짐을 가르쳐 주셨고, 섬김 받기보다는 섬기는 삶을 보여주셨으며, 십자가의 길을 따라오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십자가의 길에 동참하므로 부활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의 자리에서도 가르쳐 주시기 원하셨던 섬김의 삶을 따라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신 주님과 같이, 낮아지기를 자처하며, 이웃의 허물과 아픔을 감싸 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정죄가 아닌 용서의 삶이 주님의 제자된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 됨을 실천합시다. 제자들을 위한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하나 됨입니다. 반목과 분열의 모습을 끊고, 사랑 가운데서 연합하고 일치되는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서로 높아지려 할 때 분이 생기고, 다툼이 일어나지만 주님께서 보이신 낮아짐과 겸손을 따라갈 때 모두가 하나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목사.jpg▲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큰 희망과 생명의 빛 부활!!!
2010년 칠레에서 광부 33명이 700미터 깊이의 갱도 안에 69일간 갇혀 있었습니다. 안에서는 서로 격려하며, 밖에서는 가족들뿐 아니라 칠레 국민 모두, 그리고 그 뉴스를 들은 세계인들이 기도하고 마음을 모으는 중 마침내 모두가 밝은 세상으로 나오는 기적의 사건을 이루었습니다. 큰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죄로 인하여 죽음에 갇혀있던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과 생명의 빛을 만난 최대의 감격의 사건입니다. 오늘 우리교회와 대한민국에 큰 희망은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마귀는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의 자유를 빼앗고 절망의 어둠에 가두어두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지난 시대보다는 경제적으로 부강하여 개인당 소득이 30,000불이 넘는 세계 13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귀한 생명을 스스로 포기하는 자살률이 OECD 국가 최고이며, 특히 노인들과 청소년들의 자살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젊은이들이 결혼을 주저하고 결혼한 부부가 아기를 낳지 않아 인구 감소, 인구절벽의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가 안보부분에서 북한의 비핵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한미동맹 약화, 국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 및 대책에 심각한 걱정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맙시다. 한국근대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힘이 기본이 되었었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때에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을 하여야 합니다. 문제의 근원과 문제의 해결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기본으로 돌아가 자유를 잃어버리게 한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서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부활의 기쁨에 참여하는 신앙회복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2019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부활신앙을 회복하여 한국교회 영적침체, 경제적위기, 안보불안 등을 극복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부활의 희망과 생명을 우리의 이웃에게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북녘의 동포들에게,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나의 이웃에게 예수님의 부활의 큰 희망과 생명의 빛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안민.jpg▲ 고신대학교 총장 안 민
다시 십자가 앞으로!!
할렐루야!
복된 부활의 계절에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이 교회와 성도님들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도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하셨던 말씀을 읽을 때마다 가슴 벅찬 감격과 찬송이 터져 나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1:12~14)
십자가의 능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복음의 능력은 한 사람의 인생 뿐 아니라 시대와 역사를 변화시켜 왔습니다.
오늘 교회와 성도들, 특별히 다음세대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시 십자가 앞으로, 죄인 중의 괴수였던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의 그 부르심 앞으로 나아감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감격의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의 놀라운 사랑으로 교회가 하나 되고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낼 때 교회는 여전히 이 땅의 희망이 되고 다음세대로 위대한 신앙이 계승될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 부활의 은혜와 감격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장제국.jpg▲ 동서대학교 총장 장 제 국
부활하신 주님을 닮아갑시다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부활의 권능과 기쁨이 독자 제위와 이 땅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죽으신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영광스러운 부활로 인류 구원의 사명을 완성하셨고, 당신의 부활을 통해 인간의 삶의 끝이 죽음이 아님을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 안에서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은 어떠합니까? 여전히 세상에는 전쟁과 폭력이 그치지 않고,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의 나날을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새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물질 만능주의로 인하여 인간성은 점점 파괴되는 현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탐욕은 절제를 모르고 안락과 편의만을 추구하며,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성장으로 양극화 현상은 더 커져만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고난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 부활하신 주님을 닮아갈 때, 그리고 끊임없이 주님을 믿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이 땅에서 주님은 생명을 살리고, 기적을 일으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고귀한 사역들을 하셨습니다. 그 일들이 가능했던 것은 아낌없는 사랑이었습니다. 2019년 올해도 변함없이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게 됩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이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통해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복음을 전하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허원구 목사.jpg▲ 부산장신대 총장 허 원 구 목사
부활의 주님과 함께!  
겨울은 봄을 이길 수 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미움은 사랑을 이길 수 없으며 죽음은 예수님의 생명을 이길 수 없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부활하신 그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함께 동행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의심과 두려움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것 마다 절망이요 혼돈이요 분열이요 다툼입니다. 그러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는 우리 모든 절망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 계신 분이십니다. 혼돈 속에 있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말을 걸어 오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 부활절에 동행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우리의 심령에 모셔 들여야 합니다. 희망의 말을 걸어 오시는 주님께 기쁨으로 응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눈은 밝아져야 합니다. 세상보다 상황보다 문제보다 부활의 주님을 볼 수 있는 영적 시력이 밝아져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주신 떡을 먹고 눈이 밝아진 제자들처럼 주님의 말씀을 받아 먹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속에 있는 모든 불안, 절망, 다툼, 의심을 부활의 주님 앞에 던져 버리고 다시 일어나 예루살렘을 향하여 돌아가는 부활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다시 엠마오 길에서 돌이켜 사명의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활의 주님은 한국교회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길을 가도 허무할 뿐입니다. 무수한 부활절을 지내 왔지만 습관처럼 보내왔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이미 우리의 길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주님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 다시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기쁘게 길을 가는 복된 부활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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