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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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옥한흠 목사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은보포럼’이 창립된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 132명(2월6일 기준)은 오는 2월18일 서울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은보포럼은 옥 목사의 기념사업(평전, 영화, 기념관 등)과 제자훈련 사역 계승 및 컨텐츠 개발, 한국교회 갱신과 연합운동 지원, 옥 목사의 정신을 이어가는 건강한 교회 세우기 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발기인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그 분의 호를 따서 ‘은보포럼’이라는 이름 아래 그분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영향을 받은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여 그 분이 남기신 뜻과 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 모임을 통해 옥 목사님 사후 비판을 받고 있는 제자훈련 사역에 대해 뼈아픈 평가를 하며, 새로운 도전 앞에 다시 제자훈련의 본질을 붙잡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2월18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는 1부 제자훈련 포럼, 2부 은보포럼 발기인 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제자훈련 어디까지 왔나?’(김명호 목사), ‘폐기되어서는 안 될 제자훈련’(김형국 목사)이라는 발제가 이어지며,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 김영한 목사(주님의 교회)가 논찬을 펼친다.
2부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에서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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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정신을 잇는 ‘은보포럼’ 창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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