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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성시화운동본부, 제1회 지도자컨퍼런스 열어
2018/11/27 15:1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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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교회, 희망으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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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성시화운동본부가 한국교회의 대안과 성시화 사역 활성화 및 사역 공유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지역성시화운동협의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제1회 한국성시화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황승룡 목사(광주광역시 고문, 호남신대 전총장)가 설교를 맡았고 노영상 목사(백석대 교수, 한국기독교학회회장)가 주강사로 나섰다.
컨퍼런스에서 노영상 교수는 ‘성시화 운동, 공공신학, 마을 목회’를 주제로 성시화 신학을 소개했다. 또 각 지역의 ‘성탄문화’(포항), ‘이단대책’(대전), ‘다음세대’(부산) 사역 성과 공유, 광주 전교회 참여 전도운동으로 본 사역의 실제, 기도회, 전국지역대표 사무총장 회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채영남 목사는 “사회 전영역의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갖고 대화를 갖는 자리”라면서 “오늘 대회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설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가혹한 시련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전 지역 지도자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와 민족, 열방을 복되게 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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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영 목사(경북 대표회장)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오종영 목사(대전 사무총장)의 기도, 황승룡 목사의 ‘너희는 거룩하라’는 제목의 설교, 최기채 목사(광주 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갖고, 성명서와 결의문을 발표했다.
황승룡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 스스로가 거룩함을 찾아야 한다”면서 “오늘의 시대에 거룩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 문제와 이성 문제에 깨끗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자신이 거룩하고 섬기는 교회가 거룩해야 한다”면서 “자본과 시장주의 논리로 성과만을 추구하는 현실에서 되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거룩성을 위한 많은 과정 속에서 방법과 수단이 올바른지와 정도인지를 생각하며 살 것을 촉구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지도자 결의문을 채택하고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정부의 동성애·동성혼·성지향 등의 정책과 차별금지법 입법과 관련해 개탄스럽다면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정책이 누구와 무엇을 위한 것이냐고 물으면서, 국민사회의 내일과 미래의 건강한 사회보장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NAP 전면중단 △국민공개토론과 각계각층 여론 토론 절차 △여론 수렴의 검증 등을 요구하며, 국민주권을 무시하고 NAP 추진 시 전 국민 불복종 운동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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