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크기변환_부산영상공모전 대상01(왼쪽부터 한동훈, 김경욱, 이무준).jpg▲ 왼쪽부터 한동훈, 김경욱, 이무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방송영상전공 학생들이 13회 부산영상공모전에서 대상과 장려상 3팀이 본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부산시와 부산영상포럼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부산의 역사, 문화, 관광 등 부산과 관련된 주제가 주어졌다.
대상(부산시장상, 상금 200만 원)은 방송영상전공 한동훈, 이무준, 김경욱 씨가 차지했다.
대상작 부산 Wave’는 다큐멘터리이면서 뮤직비디오 형식을 빌려왔으며 객관적이면서 주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주인공의 영상 제작에 대한 자전적 이야기로 영상은 시작되며, 아름다운 부산 바닷가를 멋진 뮤직비디오로 보여주고, 송정 서핑, 해운대 요트 투어 등 부산의 해양레저스포츠를 소개하고 있다.
한동훈 씨는 나는 어릴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다. 여행을 갈 때마다 사진을 찍고, 영상촬영을 한다. 이 이야기를 작품 속에서 독백형식으로 소개 했다. 영상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일기 같다. 특히 여행을 먼 곳으로 다녔지 부산을 여행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 부산이 정말 멋진 곳이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장려상에는 방송영상전공 강현준, 김민규, 박병관 씨의 작품 ()를 보러 왔다, 별을 딛고 가오’, 김태민, 이태호, 장건욱 씨가 만든 ‘Fall in Busan’, 장명교, 박새롬, 김대현 씨가 제작한 갈매길(오륙도-이기대)’이 각각 올랐다.
이 작품들은 2018-2 학기 방송영상전공 작품제작 수업(지도교수 박미선) 중 제작 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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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제13회 부산영상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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