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3 13:54 |
모신희 선교사 내한, 환영회로 그리움 전해
2018/10/23 11:2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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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문집 <사랑해요 세실리> 발간
크기변환_IMG_3416.JPG▲ 모신희 선교사
 
 
22년간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펼친 호주선교사 세실리 모어(모신희)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지난 10월 21일(주일) 오후 5시 삼일교회에는 그를 그리워하던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영회를 가졌다.
이상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윤병익 목사(정관교회)가 기도, 권창근 목사(삼일교회)가 ‘뵈뵈의 바통을 이어가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환영 및 문집 발간 기념회에서는 권창근 목사(삼일교회), 박신웅 박사(고신총회교육원 원장), 김신 장로(동아대 석좌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김신 장로는 대학부 교사로 섬기던 시절 모신희 선교사를 만난 추억을 떠올리며 축사를 전했다. 김 장로는 “평신도로서 성경만 가르치신 선교사님은 한국 땅에 교회당이나 병원이나 학교 같이 눈에 보이는 것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모신희 선교사님이 남겨놓으신 가장 큰 열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신처럼 살아가려고 애쓰는 사람들, 여기 참석한 분들이 바로 그 열매들이다. 건물보다 더 귀한 열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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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신희 선교사 기념문집 <사랑해요, 세실리>가 발간돼 축하하며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모신희(Cecily Moar, 1944~) 선교사는 해외선교회(OMF) 파송으로 1974년 내한한 이래 1996년 한국을 떠나기까지 22년간 한국 특히 부산지역에서 봉사했다. 건강 때문에 호주로 돌아간 이후에는 호주OMF와 한인, 그리고 한인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2011년 은퇴하기까지 37년간 선교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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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진 ohj111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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