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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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지난 9월 20일(목) 오후 7시 부산중앙교회 비전홀에서 난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강사로 나선 국제다문화사회연구소 소장 이병수 교수(고신대)는 ‘지구촌 난민과 제주도 예멘 난민, 한국사회와 교회는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병수 교수는 강의에서 “많은 난민 전문가들은 한국은 지금 사회 전체적으로 난민 이슈를 고민할 초기 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본다”면서 “난민문제에 대한 접근은 이중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국가적 차원과 시민 사회적 및 종교적 차원이다. 국가가 할 수 있는 영역과 시민사회 및 종교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상호보완적 접근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난민 및 제주도 예멘 난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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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에 대한 접근은 이중적으로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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