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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리의 시각 (1)
2018/09/10 14: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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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한사람’의 인권을 아주 중요시 한다.
인권(人權󰋯Human Right) 이라 함은 사람으로서 / 사람에게 주어져 있는 〈기본적인 권리와 존엄성〉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실 때 인간에게만 부여하신 특별한 은총이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인격)〉으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는 하나님을 닮은 ‘성품’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천하보다 소중하다(막8:36). 그러므로 사람은 존중되어야 한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괴롭혀서는 아니 된다. 학대하거나 노예로 삼거나 살해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범죄는 창조주를 모독하는 것이다.
아무리 그 존재가 미미해 보여도 그를 위해서도 예수님은 죽으셨다(롬14:15, 고전8:11).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바라볼 때 그에게서 〈하나님의 임재 : Presense 함께하심〉를 느끼고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사람을 대하는 올바른 시각이다(요일 4:20).
우리 시대에 한반도에 살고 있는 모든 한국인은 북한 땅에 살고 있는 2,300만 동포들의 〈인권 문제〉에 대하여 말 할 수 없는 고통을 앓고 있다. 북한 동포들은 1910년, 우리나라가 국권을 상실하면서 일제로부터 인권을 박탈당하기 시작하면서 1945. 8. 15 공산주의가 북쪽에 들어옴으로써 잇달아 인권을 유린당하며 지금까지 무려 108년째 〈인권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
생각 해 보라! 남쪽의 우리들은 1945. 8. 15 일제가 망하고 해방되면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맛보기 시작하였다. 일제가 35년 동안 우리 강산을 짓밟고 우리 땅의 좋은 것을 악랄하게 수탈해 갔다. 우리 조상들은 매 맞고, 강제 징용 당하고 정신대로 끌려가서 필설로 형언할 수 없는 학대와 수모를 당하였다. 같은 인간으로서 참으로 있을 수 없는 만행, 일어나서는 안 될 만행을 일제는 저질렀다.
그러나 긴 고통과 질곡의 세월이 끝나고 우리 남쪽에는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대한민국〉이 건국 되었다. 위로 하나님의 은혜요 아래로 이승만, 김 구, 안창호, 김규식 등 선각자들이 특히 기독교 신앙에 입각하여 인간 존중, 천부 인권 사상을 제1의 가치로 정하면서 대한민국을 세운 것이다. 그리고 또한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호주를 비롯한 기독교 국가들의 우정과 헌신에 힘입은 바도 컸다.
해방 이후 그리고 1950. 6. 25 ~ 1953. 7. 27. 공산주의의 침략으로 참담한 6.25 전쟁을 겪으면서 우리 강토는 처참하게 폐허가 되고 말았다. 그 결과는 극심한 가난 이었다. 그러나 우리 남쪽은 〈자유 민주주의에 기초한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었다. 거주 이전, 언론 결사의 자유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신앙의 자유〉가 있었다. 그러니 비록 가난했으나 우리는 자유로웠고 그래서 행복하였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이해되고 인정되고 존중되는 땅 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숨 쉴 수 있었고 말 할 수 있었고 예배 할 수 있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 소중함〉이 인정되니 우리는 숨겨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오늘 2018년, 우리 남쪽은 세계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진입하였으며 세계 인류의 보편적 인권 문제에 〈관심과 책임〉을 논 할 수 있는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쯤에서 우리는 북쪽 동포들의 〈인권문제〉에 대하여 걱정하고 관심 가지고 도와야 하는 것은 너무나 마땅한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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