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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문화] 아시안 게임의 e스포츠와 온힐 센터의 위기
2018/09/10 14: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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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이 끝났다. 한국 축구, 쌀딩크 그리고 병역 특혜라는 큰 이슈를 낳았다. 게다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의 특징 중 하나는 컴퓨터 온라인 게임도 들어 있으며 무려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다. e스포츠 종목으로는 클래시로얄,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위닝일레븐2018, 리그오브레전드, 아레나오브발러 등이 있으며 그중에서 총 7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종목은 LOL이라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가 있다. 한국인 프로 게이머 선수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다면 그들도 병역 특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당연히 금메달 일 것이라는 생각은 보기 좋게 빗나간 종목이 있었다. LOL(6명 출전)이라는 세계 1위 종목에서 한국은 중국에 밀려 2위로 끝났다. 물론 스타2에서만 조성주 선수만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병역 특혜를 받는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젊고 아름다운 10대와 20대의 미래가 달려 있다. 그런데 게임에 빠져 ‘히키코모리’형(은둔형 외톨이; 장기간 자신의 집이나 방에 틀어박혀 사회적 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상태, 그런 사람)은 점차 늘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한다. 혹 내 자녀가 대학을 다니다가 휴학을 하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이 모르고, 무위도식하며 살고 있다면 한 번쯤은 의심을 해 보아야 한다. 
이런 청년들이 온힐 센터에 지난해 동안 20명이상이 다녀갔다. 상담을 포함하면 40여명이 넘고 현재는 6명의 청년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센터에 위기가 왔다. 재정적 위기와 사역자 번아웃이다. 국가가 책임져야할 일이기에 교회와는 무관한가? 그러나 국가 e스포츠 산업이라는 미명 아래 ‘확산해야한다’와 중독이라는 문제로 제재할 것이냐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많은 박사들도 양분화 되어 중독과 정신 질환은 게임 산업과는 별개라고 외치는 이와 게임은 중독이며 가정과 사회에 지대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니 막아야 한다는 이들로 나뉘어져 있다. 문제는 교회의 무관심이다. 모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것으로 일관한다. 말씀과는 별개로 잘라내어 버린다.  
N포세대, YOLO족, 혼족, 내 하고 싶은 데로 살겠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는 세대가 되었다. 이는 마치 가나안 땅에 들어와 살던 모세와 여호수아를 알지 못하는 세대가 사사기 시대로 접어는 것과 일치한다. 교회는 눈을 떠야 한다. 세대가 바뀌었다. 아니 더 많이, 더 빠르게 바뀌어 갈 것이다. 준비하는 교회와 가정만이 버틸 수 있다. 모르니까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니까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본인은 온라인 중독 힐링 센터를 하며 2년을 버텨왔다. 이제는 그 한계에 도달하여 하나님의 결제가 없다면 이제 마무리하려고 한다. 그러나 문을 닫는 순간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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