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총 자문단, 정상화를 위한 정기총회 소집 일정 확정
9월8일 각 교단 확대회의, 10월18일 총회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자문단(회장 박선제 목사)이 9월3일 긴급 모임(7차)을 갖고, 부기총 정상화를 위한 정기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자문단은 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석준복 감독)를 ‘부기총 정상화를 위한 총회준비위원회’로 전환시키는 한편, 감리교 석준복 감독과 합동측 김상권 장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으며, 총회 날짜는 10월18일로 확정했다.
한편, 자문단은 오는 9월8일 각 교단별 대표단을 초청해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총회 소집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