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1.15 13:30 |
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 고액헌금자 앞자리 배치
2018/08/31 15:45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현대종교-만민중앙교회.jpg▲ 2018 4개 연합 자리 배치도
 
지난 7월 15일 만민중앙교회는 ‘최후 승리를 얻기 위해’라는 주제로 헌신예배를 진행했다. 헌신예배는 청년선교회, 가나안선교회, 학생선교회, 빛소금선교회 총 4개 연합회가 주최자로 나섰고 이수진 부목사가 인도했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는 헌금 금액에 따라 예배 자리가 배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2018 4개 연합 자리 배치도’를 살펴보면, 윗단과 아랫단을 중심으로 고액자와 최대현물자를 앞으로 배치했다. 만민중앙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고액자는 교회에 헌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을 말한다”며 “돈을 많이 낸 사람일수록 앞자리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헌신예배자들은 워십팀과 안내위원 뒷자리에 배치가 되어 있었다. 만민중앙교회 전도사 A씨에 따르면 “같은 나이, 같은 성별, 같은 선교회별로 1년에 한 차례씩 헌신예배를 드린다”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 헌신을 드리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수진씨가 예배를 진행하는 이유를 묻자 “당회장(이재록)님의 부재로 이수진 목사가 진행하게 되었는데, 교회 머릿급들의 회의를 거쳐 예배 인도자가 결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당회장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른다. 언젠가 만날 그 날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만민중앙교회 헌신예배 고액헌금자 앞자리 배치는 부재 중인 이재록을 기다리며 예배의 본질을 물질로 판단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로 보인다.

월간 현대종교 제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kcnp1@hanmail.net
한국기독신문(www.kcnp.com) - copyright ⓒ 한국기독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한국기독신문 (http://www.kcnp.com) | 창간일 : 1995년 4월 11일 | 발행인 : 김해옥 | 편집인 : 신이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신상준 국장 
    602-053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229번길 47-1
    사업자등록번호 : 758-96-00228 | 정기간행물등록 : 부산, 아00259
    대표전화 : 051-245-1235 | 팩스 : 051-245-2763 | kcnp1@hanmail.net
    Copyright 2015. kcnp.com All right reserved.
    한국기독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