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고신총회(총회장 김상석 목사) 제68회 총회 임원 및 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창대 목사)가 주관하는 입후보자 선거관리 규정은 7월31일(화)까지 노회에 서류를 제출하고, 8월7일(화) 오후 2시까지 임시노회(또는 임원회)에서 추천 결의를 하면 후보자 자격을 갖추게 된다. 사실상 이날 입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노회 서기가 8월14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 서류를 등록하면 입후보가 완료된다.
고신총회장 후보.jpg▲ (좌로부터) 총회장 후보 김성복 목사, 목사부총회장 후보 신수인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 서일권 장로
 
 
7일 노회추천을 받은 입후보자들을 살펴보면 금년 총회 임원은 부회계와 사무총장을 제외한 모든 후보자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총회 회장단의 경우 총회장에 김성복 목사(부산동부노회, 연산중앙교회), 목사부총회장에 신수인 목사(부산중부노회, 양산교회), 장로부총회장에 서일권 장로(부산노회, 제5영도교회)가 각각 단독입후보 했다. 이들은 총회에서 찬반투표가 실시되지만, 사실상 당선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외에 서기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 부서기 정은석 목사(부산서부노회, 하늘샘교회), 회록서기 최성은 목사(서울서부노회, 남서울교회), 부회록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노회, 마산동광교회), 회계 김충무 장로(경기중부노회, 말씀전원교회) 등 회장단이 아닌 나머지 단독 입후보한 임원들의 경우 무투표 당선이 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회계에 출마한 황성진 장로(경남진주노회, 진주삼일교회)와 김태학 장로(대구서부노회, 대구열린교회), 사무총장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경합이 불가피하다.
특히 금번 68회 총회에서 가장 입후보자가 많은 사무총장의 경우 이영한 목사(서울남부노회, 서울성일교회), 김희종 목사(경남남부노회, 유호교회), 성희찬 목사(마산노회, 마산제일교회), 양승한 목사(경기동부노회, 성남중앙교회)가 출마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외 총회유지재단 이사 입후보자와 학교법인 이사 입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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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68회 총회 임원 입후보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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