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통합총회.jpg▲ 지난해 열린 제102회 예장통합 총회
 
합동, 목사부총회장과 부서기 치열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총회 임원 후보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출마했고,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총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에는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강태구 목사(일심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나섰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의창 장로(가장축복교회)가 단독 출마했으며, 그 외 서기 후보에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회록서기 후보에 진용훈 목사(성림교회), 회계 후보에 이대봉 장로(가창교회) 단독 출마했다.
가장 치열한 선거가 펼쳐질 부서기에는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 윤익세 목사(아산사랑의교회), 이형만 목사(삼호교회), 정창수 목사(산돌교회) 총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2파전이 벌어질 부회계에는 문광선 장로(하남주사랑교회), 이영구 장로(서현교회)가 후보로 나선다.

통합, 목사부총회장 김태영 목사 단독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전북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03회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림형석 목사(평촌교회)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난하게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는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가, 장로부총회장에는 차주욱 장로(명락교회)가 단독 출마했다. 단독후보는 지난 2012년 제97회 이후 6년만이다. 이에 과열된 선거전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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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통합 103회 총회임원 후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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