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크기변환_학원복음화 위해 전국 교수들이 모였다.png▲ 제33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에서 HoSPA에 대해 강연하는 김재호 교수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경기교수선교회가 주관한 제33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지난 628()부터 30()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렸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기독교수 및 부부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날 저녁집회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둘째날 저녁집회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이정숙 총장(횃불트리니티대), 정근모 박사(아주대 석좌교수), 김춘호 총장(뉴욕대)이 주제강연 강사로 나섰고, 장근성 목사(학복협 대표), 김재호 교수(부산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와 길원평 교수(부산대)가 특강 강사로 나섰다.
특강 강사로 나선 김재호 교수는 교수사역인증제도인 HoSPA에 대해 보고했다. HoSPA(Holy Spirit & Processor Activity)는 현재 서울, 부산, 전남, 전북 등 8개 단체가 인증을 받고 활동 중이다. 학원 복음화를 위한 교수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이를 연합회에서 지원해 캠퍼스의 복음화를 가속화 시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우수 단체의 경우 복음 파급력이 매우 크다. 호스파의 발전과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의 동반 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참석한 교수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매일 저녁 예레미야기도회를 통해 교수로서 부르심과 소명, 학원복음화와 사역, 북한문제와 세계선교 등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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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복음화 위해 전국 교수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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