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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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안옥섭 장로)가 주최한 제44회 전국장로수련회는 45백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고 참가인원을 기록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란 주제 아래 수련회 개회예배는 회장 안옥섭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직전회장 배혜수 장로의 대표기도, 한국장로성가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부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이 땅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이라 전제하고 하나님께서 영적 부흥을 일으켜 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는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의 성도들과 함께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운동을 일으키려 한다며 이 일에 전국 장로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2부 축하인사에서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격려사, 부총회장 이현범 장로의 축사, 그리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남상훈 장로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조동일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순미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또 합동, 대신, 고신 교단의 전국장로회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은혜의 시간은 첫째날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둘째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주제 강의는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둘째날 4차례에 걸쳐 진행된 특강은 주승중 목사(인천 주안교회),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허요환 목사(안산제일교회), 장덕순 목사(이리신광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신이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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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통합 전국장로수련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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