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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과 '순장' 교단 통합하나?
2018/07/03 10: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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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과 예장순장의 교단통합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두 교단은 작년 9월 총회에서 교류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그 후 추진위원회 중심으로 수차례 만남을 가졌고, 강단교류와 양측 신학교(고신-고려신학대학원, 순장-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간의 교류, 양 교단의 중요행사에 사절단을 파견하여 축하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
KakaoTalk_20180702_154120586.jpg▲ 사진은 7월2일 양교단 교류추진위원회가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
 
특히 두 교단은 신사참배를 반대한 정신이 같은 교단들로서 주남선, 한상동 목사와 함께 일한 공통점이 있다. 두 교단의 교류가 급속하게 진행된 배경에는 고려-순장이 교단 통합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고신-고려통합이 먼저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후 고려 측 총회장이었던 천환 목사가 고신-순장간 교류추진을 요청했고, 작년 총회에서 교류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본격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금년 26일 교류위원회 3차 모임에서는 천환 목사가 "고신과 순장이 교류를 넘어 통합을 추진하자"는 제안까지 한 상황이다. 현재 순장총회는 교류위원회를 통합추진위원회로 전환 할 것을 임원회에서 상정중이고, 고신은 교류추진위원회 내에서 의논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몸집이 작은(90여 교회) 순장총회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에 교단 통합이 용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만약 두 교단이 통합된다면 고신은 3천 교회 운동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고, 그동안 고신의 바램이었던 신학교의 수도권 진출도 가능해진다.
고신 김상석 총회장은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무엇이든지 쉬운 일은 없다. 중요한 사실은 양 교단의 반응이 좋다는 것과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교단 통합 같은 일은 총회에서 다뤄져야 할 사안이기 때문에 위원회를 통해 분위기를 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72일 고신측 추진위원 11명과 순장측 교류위원 11명이 고신총회회관에서 출발해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고신대학교와 복음병원 등을 방문했다. 고신대학교 게스트룸에서 하루밤을 보낸 이들은 다음날 대전으로 이동해 KPM 세계선교센터 등을 돌아봤다. 모 참석자는 "만날수록 좀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양측이 좀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순장총회측 교류위원 참가명단 11
김동민 목사(총회장)
위거찬 목사(서울성경신대원 이사, 교수)
권정희 목사(증경 총회장)
서정환 목사(목사 부총회장)
한재화 장로(장로 부총회장)
지태일 목사(재판국장, 교수)
이준순 목사(서기)
장인성 장로(장로회장)
김일수 목사(동부노회장)
이재성 목사(남부노회장, 교수)
이준호 목사(중부노회 총무)
 
고신총회 참가명단 11
총회장 김상석 목사(부산대양)
부총회장 김성복 목사(부산연산중앙)
부총회장 신대종 장로(대구성동)
서기 김홍석 목사(안양일심)
부서기 정태진 목사(진주성광)
회록서기 정은석 목사(부산하늘샘)
회계 박영호 장로(대구서)
부회계 김충무 장로(의왕말씀전원)
전임총회장 천환 목사(인천예일)
사무총장 구자우목사
행정실장 이범희목사
[ 신상준 shangju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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