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개원의를 위한 최신 치료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무증상의 동맥경화를 어떻게 할까?’ (심장내과 김봉준 교수), ‘간염 치료 어디까지 왔나?’(간내과 서광일 교수), ‘COPD: 외래에서 조절하기’(호흡기내과 김제훈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는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외래 약제의 선택과 조절’(신장내과 신호식 교수), ‘불면증: 이렇게 해결해줍니다’(동아의대 방영롱 교수), ‘여행의학: 상담과 처방’(감염내과 박지영 교수)가 강의 했으며 세 번째는 ‘최신 당뇨병 치료제의 선택과 조합’(내분비내과 옥소영 교수), ‘변비약의 분류와 속 시원한 선택’(소화기내과 박무인 교수), ‘혈액순환제 잘 처방하기’(심장내과 임성일 교수)가 각각 발표했다. 이날 축사를 맡은 박무인 내과 주임교수는 “개원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연수강좌를 매년 개최할 수 있었다”며 “의료진들의 최신지견 공유가 개원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연수강좌에는 170여명의 간소화기내과 개원의들이 참가했다.
ⓒ 한국기독신문 & kcnp.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