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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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총회는 지난 4월 5일 광진교회에서 영남노회 설립예배 및 임원선출을 했다. 총회장 이탁규 목사(새물결교회), 전총회장 이용운 목사(갈보리교회)목사, 부총회장 문유니아 목사(한밭교회), 서기 최인권 목사(평안교회), 회계 김영숙 목사(샘물교회), 총무 고광운 목사(사랑의교회)등 총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 최인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설립 예배는 문유니아 목사의 기도와 총회장 이탁규 목사가 ‘즐거운 잔칫집’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전총회장인 이용운 목사의 축사와 영남노회 김선미 목사의 특송 후 이탁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순서로는 임원선출이 있었다. 김병길 목사(예길교회)를 영남노회 노회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서기 윤성중(생명수교회)목사, 부서기 손상기 목사(광진교회), 회의록서기 김영광 목사(예루살렘교회), 부회의록서기 김정주 목사(기쁨찬교회), 회계 박경순 목사(세광교회), 부회계 이금화 목사(세광교회)가 임명됐다. 노회장 김병길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 말씀과 우리에게 새 영을 주시고, 새 일을 주셨으니 모든 노회원 목사님들은 다함께 협력하여 노회 발전과 지역 교회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령 충만으로 크게 부흥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맡은 사명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영남노회 목사가 되자”는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은 전한 후,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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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개혁총회, 영남노회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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