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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하나님의교회 위장 동아리 등장
2018/05/02 10: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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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연령층 눈에 띄게 낮아져
고등학교에 하나님의교회 위장 동아리 등장.png▲ 본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 하나님의교회 위장 동아리가 등장했다.
동아리 담당 교사 몰래 1,2학년 학생들을 모아 비공식적인 모임을 가진 일이 발생했고, 그 시간에 성경공부를 가르쳤다.
3학년 회장은 천국과 지옥, 재앙, 유월절 등에 대해 준비한 ppt를 보여줬다.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성경구절을 통해 상기시킨 후, 지진, 쓰나미 등 재앙에 대해 설명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으로 누가 참 신인가를 알 수 있다고 가르쳤고, 마태복음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는 말씀을 보여줬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전하기 위함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져 동아리 담당 교사는 성경공부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 하지만 약속을 한 이후에도 책자를 나눠주는 등 개인적으로 접촉했다. 학교 차원에서 문제가 대두되어 결국 동아리가 해체되었다.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소식을 보면, ‘2018 예비 청년 모임’, ‘2018 예비 청년 캠프’, ‘2018 동계 학생캠프등 젊은 층에 초점을 맞춘 행사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의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며 일인시위 하는 한 집사는 예전에는 깔끔하게 옷 입은 30~40대 여성들이 눈에 띄었으나, 요즘에는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고 말하며 “10대들이 저주하는 듯한, 살기가 어린 눈빛으로 쳐다본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가 30~40대 여성 신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단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젊은 하나님의교회를 꿈꾸고 있다. 하나님의교회가 2세 교리교육과 포교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어 기성교회 중··청년들의 대비가 시급하다.
월간현대종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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