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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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노회 여전도연합회 제104회 총회(회장 최영선)가 17일 구덕교회(이종훈 목사)에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의 대주제와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의 주제로 개회됐다.
최선영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서자선 부회장의 기도, 양봉호 목사(신광교회)의 ‘이런 마리아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최영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봄의 한 가운데 부산노회 여전도회연합회 10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는 쉬지 않으며 모성 본능의 마음으로 자녀손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오고오는 세대에서 신앙이 유전되어 다음세대를 세워지게 하는 것도 여전도회 회원들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제 104회기에 선임되는 임원과 실행위원들은 성령이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서 뜻하신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채송희 국장(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의 특강과 총회를 통해 각종보고(사업, 감사, 결산) 등이 있었으며, 신구임원교체, 새회기 사업과 예산안을 인준하고 여전도회가를 제창하며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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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104회기 임원 명단이다.
▲회장: 서자선(부산진교회) ▲부회장: 장순녀(구덕교회), 김정녀 ▲서기: 황연순(땅끝교회), 최득순(산성교회) ▲회의록서기: 권지혜(광복교회), 윤진영(항서교회) ▲회계: 김복희(부산영락교회), 최영숙(은성교회) ▲총무: 정란자(희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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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회 여전도연합회 제104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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