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KakaoTalk_20180404_105754320.jpg▲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정명운 목사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제33차 전도대회가 4월3일 순복음강변교회(이건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200여명의 전도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1부 기도회, 2부 노방전도로 진행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실행위원 김기태 목사의 사회로 기도본부장 정명운 목사(금사교회)의 말씀이 있었다. 정 목사는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피박을 받는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셨다. 노방 전도 과정에서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더라도 기쁨으로 전도하는 전도대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후 신승달 목사(기도본부 총무)의 합심기도 인도와 정윤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날 순복음강변교회 이건재 목사는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부산복음화운동본부에 성금을 전달했다. 총본부장 윤종남 목사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잘 감당하는 복음화운동본부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도대회는 순복음강변교회 주변 6개 지역으로 나눠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을숙도문회회관 주변, 김해국제공황 주변, 맥도생태공원 등에서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과 상인들 중심으로 전도지와 선물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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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운동본부 제33차 전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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