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 2018 부활절새벽연합예배.jpg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회장 장호익 목사)가 4월 1일 부활절을 맞아 송도제일교회에서 서구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서구지역 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가졌다. 회장 장호익 목사(서대신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부회장 양승기 목사(서부산교회)가 기도, 사무총장 이송학 장로(부산영락교회)가 성경봉독, 김용로 목사(아름다운교회)가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회장 장호익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이날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사망은 그리스도를 무덤 속에 가두어 둘 수 없었다. 생명의 성령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고 말하며 “사탄은 죄와 사망을 무기로 더 이상 우리를 종으로 삼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사망에 대하여 승리자가 되었다. 다 같이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자”고 말했다.
이날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송도제일교회 주석근 장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부민교회 김상윤 장로)’, ‘부산 복음화와 서구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은성교회 윤길천 장로)’ 각각 기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 2018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