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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임 CBS 김규완 부산본부장
2018/02/12 12: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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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212_125526399.jpg▲ 부산CBS 김규완 본부장

Q. 부산CBS 제28대 본부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목회자,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산CBS 본부장에 부임한 김규완 입니다. CBS는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기독교 각 교단에서 연합하여 만든 선교기관이자 언론기관입니다. 부산CBS가 1959년 설립돼 60년 가까이 부산지역에서 당당하게 복음화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성도들과 여러 목회자님들의 선지자적 역할 덕분이었습니다. 이단 신천지가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상황에 맞서 cbs가 선봉에 서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성도의 믿음은 더욱 강건하게 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 곁으로 인도하는 징검다리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Q. 지역 교계 내에서 ‘부산교계에 대한 언론의 역할(보도)이 약하다’는 지적들이 과거부터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새로 오신 본부장님들께서 교계에 대한 보도를 많이 강화해 오셨고, 과거에 비해 많이 부응해 오셨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반 사회 보도에 비해 교계에 대한 보도와 프로그램 비중이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교회 나침반의 역할을 해야 할 CBS이기 때문에 이러한 목소리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부응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본부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A. 맞는 지적입니다. CBS는 성도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타 기독교언론사들과 달리 비성도들도 방송을 접하게 해서 교회와 하나님 품안으로 오게 하는 징검다리역할을 하는 유일한 언론사입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교계에 대한 보도와 프로그램이 좀 부족한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들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성도들과 CBS, 교회를 한 대묶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사를 적극적으로 보도하는데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온 힘으로 교계와 접촉을 할 것이며 그래서 한층 더 교계와 성도들에게 가까운 방송사, 언론사라는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현재 부산에는 CBS를 비롯해 CTS, 극동방송 등 기독교 매체들이 자신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타 방송보다 CBS 만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소개해 주십시오.
A. 다른 기독교 언론사들이 성도들만을 대상으로 믿음을 더욱 강화시키는 양육방송이라고 한다면 CBS는 복음방송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비성도들을 교회와 하나님의 품안으로 오게 하는 유일한 언론사라고 생각합니다. CBS는 TV, 라디오, 인터넷, SNS 요즘 4대 플랫폼 이라고 하는 모든 매체를 다 거느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폐간했지만 데일리노컷이라는 오프라인 신문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성도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언론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CBS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Q. 부산CBS가 현재 지역교회를 대상으로 'CBS미디어아카데미 논술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강사로 나서 강의를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논술교실 등을 통해 재능을 기부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현재 많은 곳에서 특강 요청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CBS는 2018년 연중캠페인 주제를 '다음세대를 생각합니다'라고 정하고, 이 땅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회복운동 ‘다음세움’을 선포했습니다. 다음세대가 부흥하기를 위하는 마음으로 'CBS미디어아카데미 논술교실'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거기에 강사로 있는 저는 노컷뉴스부장, 문화체육부장, 경영본부 교육문화센터장, 미디어본부 보도국장을 지내는 등 일선 취재현장에서 30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며 익혔던 글쓰기 재능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논술교실은 성경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을 소재로 해서 글짓기, 논술, 토론 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생활 동안 여러 차례 강연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성도는 물론 비성도까지 대상을 넓혀 교회와 하나님 품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징검다리역할을 하려합니다. 제 조그마한 달란트 많이 활용해주시면 교계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고 내어놓겠습니다.
 
Q. 끝으로 교계에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CBS는 섬김을 받는 곳이 아니라 섬기는 곳입니다. 저 역시 부산CBS 본부장으로써 성도님과 목회자님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교계에서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부산복음화를 위해 앞으로도 동역자로서 부산CBS와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박슬아 tmfdk201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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