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인사회.jpg▲ 전국장로회 주최 신년인사회가 1월4일 경주에서 개최됐다.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옥부수 장로)가 주최하는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가 1월4일 The-K 호텔 경주에서 개최됐다.
수석부회장 김재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성만 직전회장의 기도와 총회장 김상석 목사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김 총회장은 “주님께서는 사랑을 고백받기를 원하신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해서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우리에게)많은 양을 맡기신다. 2018년에도 주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고신총회 목사, 장로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수도권 회장 민병현 장로가 나와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국가의 안정과 안보를 위해서’, ‘고신총회의 화합과 3천교회 운동을 위해서’, ‘세계선교와 한국교회에 앞장서는 고신총회 되도록’이라는 제목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2부 신년인사회는 회장 옥부수 장로의 환영사와 장로부총회장 신대종 장로의 축사 후 교단산하 지도자들의 신년사가 있었다. 이날 신년사에는 고려학원 이사장 황만선 목사, 고신대 전광식 총장,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 복음병원 임학 원장, 총회 구자우 사무총장, 은급재단 권동화 이사장, 고신총회세계선교회 황은선 이사장, 고신언론사 배종규 사장, 전국원로장로회 오성률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김성식 회장,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정용순 회장, 전국기독청장년연합회 김은표 회장,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강명구 회장이 나와 각각 신년사를 전했다. 이후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1부 예배에서 헌금한 돈을 고신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전국장로회 회장 옥부수 장로는 “금번 전국장로회 주제는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 되자(골1:7)’로 정했다. 2018년 고신총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실한 일꾼이 되도록 기도하겠다”며 이날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인사회2.jpg▲ 이날 약 600 여명의 고신총회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고신전국장로회는 해마다 고신총회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1월)와 목사 장로부부 특별기도회(4월), 전국장로부부하기수련회(8월)같은 큰 행사를 갖고 있으며, 4개교단(고신, 합동, 통합, 대신)과 연합하여 친목 및 선교연합사업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총회산하 각 기관을 지원하고, 구제사업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장로회 내 장학회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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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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