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0.19 13:09 |
[역사현장] 김태영 목사가 통합교단 부총회장 후보가 돼야 할 당위성!
2018/01/02 11: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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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계의 통합교단 산하 3개 노회 약 500개 교회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로 2018년 시작하는 무술년해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제2도시 부산에서는 고 고현봉 목사와 김두봉 목사 두 분의 총회장 배출 이후로는 한 분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문제로 지난 12월 중순 부산교계 신문사장단들과 만난 간담회석상에서 나눈 대화를 소개하고 싶다.
그러니까 35년만에 처음으로 부산교계의 자존심을 지키자는 뜻에서 다가오는 2018년도 예장 부총회장 통합 총회 후보지역은 영남이고, 영남 중에 경북‧ 대구는 김태범 목사, 이규호 목사, 정영택 목사를 비롯한 무려 6명의 총회장을 이미 배출했다. 이규호 부총회장 출마 당시, 부산에 김태동 목사와 이만규 목사가 서로 경합하는 바람에 결국 경북지역 경주 쪽 교회 이규호 목사한테 여지없이 참패를 보았던 쓰라린 경험이있다. 경주지역 교회 시무하는 목회자한테 밀리어 참패 당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서로 피 말리는 싸움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경남에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이후로 부산에서 당연히 출마 할 차례다. 이런 당위성도 있지만 부산교계 자존심이 걸린 문제이고 그렇게도 지도력있는 인물을 끼워 준 교계풍토를 탓하기 전에 단일화에 실패 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서로 경합하도록 가만히 못 있는 교계 인사들 소위 정치꾼들이 부추겨 나오도록 재촉해야 심심찮게 돈이 생기고 시간도 벌 수 있었으니까? 손해 볼 필요도 없다는 것이 교단 주변 정치 꾼 인사들이 들쑥여 나오도록 제촉하는 것이 교계 풍토다. 그들 주변은 가만히 못 있는 것은 서울 종로 주변에서 쉬고 있다가 이상한 출마 소식만 들리면 내가 표를 얼마큼 모을 수 있다고 하면서 선거자금 수 억원씩 요구하는 상습 정치꾼 구럽 두,서너개씩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에게 돈 뺏긴 어느 출마자는 대충 5억에서 7억원은 주게 된다는 것을 듣고 “마치 귀신에 홀린 느낌이다”고 술회했다. 이것이 통합 교단의 정치 현주소다.
부산에 35년만에 뛰어 든 인물은 바로 준비된 인사다. 2017년 기윤실이 뽑은 올해 미래 다음세대를 끼우는 지도력을 배출하는 모범적인 교회상으로 부산 백양로교회를 뽑아 수상했다. 준비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 법이다. 혼자 나오고 싶어도 이를 뒷받침하는 교회 당회가 결의해 주어야한다. 부산 백양로교회는 이미 금년 2017년도에 당회가 만장일치로 김태영 목사를 부총회장에 내어 당선시켜야 한다고 결의했다. 더구나 금년 해는 교회 50주년 희년을 맞이하여 당회원전원이 희년행사를 대대적으로 치루면서 부총회장 출정 선포식을 함께 올려 여려 교계에 알리었다. 이때 온 통합교계 유명인사가 거의 와서 축하식에 순서를 맡았고 전국적으로 초청하여 부총회장 출마의 뜻을 밝히는 결성의지를 담아 어느 누구하나 여기에 경합 하면 실패하고 말 것이다는 위세를 과시했다. 오죽했으면 백양로교회 은퇴 원로장로들이 성의껏 돈을 모아 김 목사한테 보태 쓰라고 성원할 정도다. 김 목사는 2016년도 750명 목사 장로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총회 서기, 감사를 하면서 총회 신하기관이 무엇이 문제이며 개혁해야 할 총회 흐름을 알고 ‘아, 이대로 두면 우리교단도 미래를 위한 교단이 낭떠러지에 머지않아 떨어지고 만다’는 느낌을 받고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는 총회를 향한 열정과 의무감이 기도가운데 떠올라 결심하게되었다는 출마 변을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은 선거를 위한 홍보를 위해 결코 쓰는 야사가 아니고 실제 픽션이고 팩트이기에 정사를 서술하기 위함이다. 필자와 함께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시절 함께 장로상임회장으로 활동 한 경험에서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정실에 거스르지 않고, 정의와 공의에는 추호도 양보가 없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복음에는 불 속이라도 뛰어 들어 갈 분이고 피스메이커로 스스로 시간과 몸을 아끼지 않고 동참하는 좀 특이한 목회자라 할 수 있다. 총회가 이대로 둔다면 머지않아 무너지고 만다는 절망감과 교회가 사회로부터 교회의 거룩한 성역이 무너지고 거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기꺼이 가야 할 숙명처럼 다가오는 듯 하다는 사명감이 불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산교계에 큰 수풀을 이루기 위해서도 누군가 큰 나무가 되어 수풀을 이루게 해야 한다.
부산교계의 인물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2018년이다. 사람을 세우고, 지도자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교계 언론의 사명이다. 부족한 사람이 감히 역사의 현장앞에 글을 쓸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되고 안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이 글을 새해와 더불어 꼭 남기고 싶은 부산교계가 품고 기도해야 할 이야기이다. 부산 백양로교회가 자랑스럽다. 많은 성도들이 부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교회로 나아가는 그 꿈이 꼭 이루어 질 것이라 소망한다.

야사811.jpg▲ 간담회 모습
 

신이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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