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관 회장 외 32명의 기독미술작가들이 참여해 유화를 비롯한 수묵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 70여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지하1층, 지상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전시는 큰 작품(30호 정도)1점과 판매 가능한 소품(10호 미만)1점을 같이 출품함으로 판매된 작품을 통하여 가난하고 갈급한 이웃을 돕는 사랑의 선교사업을 위한 헌금을 만드는 목적도 있다.
박 회장은 “이번 전시회 작품을 통해 말씀을 묵상하고 자신의 믿음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작품을 감상하다 자신의 감동으로 이어지는 작품은 집에 걸어두고 계속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또한 갖기를 권한다”고 전했다.